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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일상들

7.9 ㅡ7.10
부산 가는길-
오랫만에 우리 오징어 모임 다 모이는날.




먼저 선발대로 얼리언니랑 일찍 부산에 도착해서 발이 불이나도록 돌아다녔지

 유명하다던 떡볶이도 먹었지만
대구가 더 맛있다는 모두의 결론 .
떡볶이먹구 펩언니가 일하는곳으로 !

저녁엔
언니가 다니고있는 하드락카페.
언니 기다리면서 공연도 보구, 칵테일도 마시구, 맛있는것도 먹고.


언니 마치고 우리모두는 모래사장에 돗자리 깔구 해운대 밤바다를 보며
치킨앤맥주.

7.10
아침 해장은 국밥!


그리고 다같이 해수욕타임.
나는 토요일부터 몸이 좋지않아서
그냥 모래사장에서 누워있기.
다음을 기약해야지.

애정하는 내신발과 따뜻한 모래사장.
다음을 기약해! 푸산!



3월말부터 시작한 요가. 벌써 4개월차.
나 자신의 변화를 위해 시작했던 운동.
운동도 하지만 요즘 요가를 통해
마음의 힐링도 하고 있다.

 7.16.토요일
오전 요가 마치고 수줍게 찍어보았지..
 


토요일 오후엔
혜진이의 생일
벌써 우리 31 내년엔 32 .
나이 상관하지말구 우리 행복하자.


 그리고 주말에 온 내 자전거
몇년만에 다시 가져보는 나의 자전거.
너무 좋다. 자주자주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