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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4 금토일

불금쓰.
일마치고 자전거타구 파리바게트에 들려 빵 몇개 사서 더운날씨속에 고생할 광됴은정이네 가게에 빵 전달 해주고.
예우 보러 시내로.
이날 차피하다가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고
어디 부딪히고...난리도 아니었음.
나 왜이래.휴 ㅠ아무튼
지금은 다리 멍투성이

아무튼
예디 만났긔.



같이 오랫만에 맥주1잔.
눈에 보이는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맥즈 너므 맛이 없어서 반잔도 안먹고
안주만 먹고 나왔다.ㅠㅠ
맛없는 맥주때문에 빠르게 안주만 흡입하고 또 어디가지하다가 늘 가던 곳을 가기로 한다.

불금이었지만 조용해서 좋았다
요즘은 시끄러운 곳은 싫어염....
속닥하게 예디랑 대화~~~~

진토닉 2잔 시켰는디 2잔 서비스 주시는
재보이 오빠  감사합니다!
조용한 공간속에 센치한노래 들으니 좋네...
마음 나눌수 있는 내친구 예디가 있어서
더 좋고.....

둘이 이야기하다가
또 급피곤해져서 귀가...둘다 늙어가 오래 못논다.ㅋㅋ이날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그런지 몸이 더 천근만근...
하지만 난 자전거 타고 와서 자전거 타고 집으로.ㅠㅠ 제대로 운동하고 집에 드갔네.

토요일!
서울 상경 서울나드으리이.
토일 먹었던 사진들을 다 올린다.
아..지금도 먹고 싶어.
서울나드리에 목적은 먹는거!!!!
가게를 위한 공부.아이디어를 위해.
저녁에 서울도착하자마자
너무 먹고싶어서 미리 예약했던 밥집을 찾아갔다.

 바로 이고!
 행복해지는 맛....ㅠㅠ
 

후식으로 동생이 추천해준 커피숍으로.
코코넛들어간 커피였는데
너무 더워서 구냥 원샷.

일요일.
아침부터 또 줄서서 기다린 집

호로록...

빵1

빵2.

대구내려가기전 이 두곳에서 빵 바리바리 싸들고 대구로 ...

가족들 빵봉투보고 나보다 빵을 더 반겼다는 후문이...ㅎㅎㅎ
그래도  빵 하나네 행복하는 가족들 모습을 보니 내가 다 행뽁!

이번에 원래 계획했던 작은 가게들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 바람에 휴가갔다는 바람에 많이 못가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