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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0월


9월부터
이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직장도 안뇽.


 9월 추석시즌 3일동안 아는 언니가게에서
일 봐주기로 해뜸.
3일 내내 거울샷 ㅎㅎ

 9월엔 뽀드를 많이 탔지.

 추석날 다봉스랑 나

그리고 조카도 태어난 9월

 정말 9월엔 뽀드 많이 탔네


 그리고 9월 서울행
1박 2일 급 서울 놀러.


 좋았던 곳. 써울야경 바라보기.

 서울 올라가자마자 처음으로 먹은것.
 지금도 젤 먹고싶은곳.

 내이마도 저 산같군.....

 아 너무 재밌었는데 ㅠ

 대구오자마자
밐쵸만나서 또 뽀드.

 아. 잘안타지네 하는 표정.

 그리고
앞머리 잘랐어요
6년만에.

그리고 또 9월의 마지막주에 서울행
이번엔 5일동안 서울러~~~

 서울에 동생이랑 같이 올라가찌

 주영이랑 핫플방문.
맛집탐험대 시좍.

 하철이 기다리믄서 ㅡ

 동댐에서 피곤쓰....

 너무 좋은 서울 세희네집.

 이것도 동댐쓰

 써울의 밤.

 애정하는 우산과 함께.
 그리고 대구로 다시...

 5일동안 써울에 있었디만.....헤어나오기 힘드네 살고싶어져서.

 날씨좋네 10월의 첫주.일요이이일

 요즘 살이 다시 오르는것 같애스 다시 동네한바꾸 뛴다.

 10월의 제일 큰 일은
 생각치도 못한 가게 계약.
 빨간벽돌집 잘부탁해.
열심히 해보쟈

 새마음으로 염색도 해찌
또 어두운색으러
사진 이뿌게 찍어준 다봉스 감사.ㅎㅎ

 일하느라 고생한다고
옆집 할머니가 내어주신 티.

 공사 잘되가 있는거 맞지?? ㅠㅠㅠ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너무너무 힘들지만 힘내보자.

 요즘 가게 준비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쩔어있는 나.
 이 힘듬 이 스트레스 또한 행복이라 여기고 감사하게 하루하루 보내야지.

그나저나
내일도 일찍 기상인디 잠이 안와!!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