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자전거타구 파리바게트에 들려 빵 몇개 사서 더운날씨속에 고생할 광됴은정이네 가게에 빵 전달 해주고.
예우 보러 시내로.
이날 차피하다가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고
어디 부딪히고...난리도 아니었음.
나 왜이래.휴 ㅠ아무튼
지금은 다리 멍투성이
아무튼
예디 만났긔.
눈에 보이는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맥즈 너므 맛이 없어서 반잔도 안먹고
안주만 먹고 나왔다.ㅠㅠ
맛없는 맥주때문에 빠르게 안주만 흡입하고 또 어디가지하다가 늘 가던 곳을 가기로 한다.
요즘은 시끄러운 곳은 싫어염....
속닥하게 예디랑 대화~~~~
재보이 오빠 감사합니다!
조용한 공간속에 센치한노래 들으니 좋네...
마음 나눌수 있는 내친구 예디가 있어서
더 좋고.....
또 급피곤해져서 귀가...둘다 늙어가 오래 못논다.ㅋㅋ이날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그런지 몸이 더 천근만근...
하지만 난 자전거 타고 와서 자전거 타고 집으로.ㅠㅠ 제대로 운동하고 집에 드갔네.
토요일!
서울 상경 서울나드으리이.
토일 먹었던 사진들을 다 올린다.
아..지금도 먹고 싶어.
서울나드리에 목적은 먹는거!!!!
가게를 위한 공부.아이디어를 위해.
저녁에 서울도착하자마자
너무 먹고싶어서 미리 예약했던 밥집을 찾아갔다.
행복해지는 맛....ㅠㅠ
코코넛들어간 커피였는데
너무 더워서 구냥 원샷.
일요일.
아침부터 또 줄서서 기다린 집
대구내려가기전 이 두곳에서 빵 바리바리 싸들고 대구로 ...
가족들 빵봉투보고 나보다 빵을 더 반겼다는 후문이...ㅎㅎㅎ
그래도 빵 하나네 행복하는 가족들 모습을 보니 내가 다 행뽁!
이번에 원래 계획했던 작은 가게들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 바람에 휴가갔다는 바람에 많이 못가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