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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30 그리고8월의 시작 8월의 요가 시간표. 지난 2주간 야근도 많고 너무 피곤해서 자주 못갔다...8월 요가는 더 알차게.더 의미있는 수련을 해야겠다. 다행히 8월여가는 8시40분수업도 많아서 좋다. 늦게라도 가야지. 지난주 토요일. 제주도로 시집간 친한언니가 대구로 와서 다같이 서당으로 모였! 서당의 붓냄새 너무 좋다. 좋은 언니들과 좋은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던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무튼 휴가도 급으로 받아서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휴가였다. 일요일은 예배 후딱 마치고 다정이 싄나옵빠 커플이 가보고 재밌어서 계속 가자고 했던 계곡으로. 같이 장보고, 튜브 사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터저 나갈것 같았던 계곡. 그거 빼곤 다 좋았다.ㅎㅎㅎ 바위미끄럼틀에서 튜브로 엄청 타고 다이빙도 하고. 아 오랫만에 제대로 힐링 . 해질때까.. 더보기
7.22-24 금토일 불금쓰. 일마치고 자전거타구 파리바게트에 들려 빵 몇개 사서 더운날씨속에 고생할 광됴은정이네 가게에 빵 전달 해주고. 예우 보러 시내로. 이날 차피하다가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고 어디 부딪히고...난리도 아니었음. 나 왜이래.휴 ㅠ아무튼 지금은 다리 멍투성이 아무튼 예디 만났긔. 같이 오랫만에 맥주1잔. 눈에 보이는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맥즈 너므 맛이 없어서 반잔도 안먹고 안주만 먹고 나왔다.ㅠㅠ 맛없는 맥주때문에 빠르게 안주만 흡입하고 또 어디가지하다가 늘 가던 곳을 가기로 한다. 불금이었지만 조용해서 좋았다 요즘은 시끄러운 곳은 싫어염.... 속닥하게 예디랑 대화~~~~ 진토닉 2잔 시켰는디 2잔 서비스 주시는 재보이 오빠 감사합니다! 조용한 공간속에 센치한노래 들으니 좋네... 마음 나눌수 있는 내.. 더보기
7월 3째주 월-목. 별일없이 산다 여전히 ~~똑같은 일상들~~~~ 퇴근하고 바로바로 집집. 구냥 찍어보는 거울샷. 요즘 머리 많이 길렀는데 기르기 힘든 어중간 머리라 맨날 묶고 다닌다 집에 오니 핫하다던 까까가 똭! 동생이 겨우 사왔다네. 맛은...그냥그렇다~~~ 이번주 만난 또오비이 또비야 요기 바바! 또비는 핵 귀요미..... 또비야 우리집 가장 ! 털 짜른 또비 그래도 귀여워 ;)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핸드폰안좋아서 화질이.....ㅠㅠ 어느날의 수영. 승모근 늘 체크체크. 승모근아 사라져랍! 어떻게 찍어도 어깡(어깨깡패)은 웁니다 오늘 수영-목요 저녁수영. 수영하기전 한번 포토타임 가져보구욧 수영후 얼굴에 물방울 송글송글 ~~~ 오늘은 저녁 안먹고 수영해서 그런지 너무 어질어질.... 수엉 마치고 바루 다봉이만나기로 .. 더보기
오랫만의 일상들 7.9 ㅡ7.10 부산 가는길- 오랫만에 우리 오징어 모임 다 모이는날. 먼저 선발대로 얼리언니랑 일찍 부산에 도착해서 발이 불이나도록 돌아다녔지 유명하다던 떡볶이도 먹었지만 대구가 더 맛있다는 모두의 결론 . 떡볶이먹구 펩언니가 일하는곳으로 ! 저녁엔 언니가 다니고있는 하드락카페. 언니 기다리면서 공연도 보구, 칵테일도 마시구, 맛있는것도 먹고. 언니 마치고 우리모두는 모래사장에 돗자리 깔구 해운대 밤바다를 보며 치킨앤맥주. 7.10 아침 해장은 국밥! 그리고 다같이 해수욕타임. 나는 토요일부터 몸이 좋지않아서 그냥 모래사장에서 누워있기. 다음을 기약해야지. 애정하는 내신발과 따뜻한 모래사장. 다음을 기약해! 푸산! 3월말부터 시작한 요가. 벌써 4개월차. 나 자신의 변화를 위해 시작했던 운동. 운동도.. 더보기